포항시, '희망극장' 시민 단원 모집

연극을 배우면서 나눔을 실천하는

김은하기자  dinggo0515@naver.com | 기사입력 2018/01/08 [22:22]

- 나눔과 예술의 공감을 통해 시민의 감성에 한 발짝 다가가

 

▲ 사진설명=포항시, '희망극장' 시민 단원 모집     © 김은하 기자

 

[포항시=다경데일리] 매서운 추위에 온대지가 얼어붙은 1월, 따스한 온기가 포항문화재단 ‘예술·나눔 공감프로젝트 <희망극장>’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포항문화재단 PACE 예술아카데미는 굿네이버스 경북동부지부와 공동 기획한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예술·나눔 공감프로젝트 <희망극장>’(이하 희망극장)의 시민단원을 1월 11일까지 공개모집한다.

 

<희망극장>은 굿네이버스의 나눔 프로그램인 ‘희망편지’의 콘텐츠 중 ‘네팔 소녀 수니타’의 이야기를 포항문화재단과 지역 문화예술인들이 모여 연극으로 재탄생한 작품이다. 

 

네팔 소녀 수니타는 어려운 가정에서 동생들과 아픈 어머니를 위해 학교를 포기하고 베틀을 짜는 일을 하는 소녀이다. 연극 <희망극장>은 말썽꾸러기 주인공이 강아지 ‘희망이’의 미지의 힘으로 네팔소녀 수니타의 일상을 경험하게 되면서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는 착한 아이가 된다는 이야기로 구성돼 있다. 

 

시민 연극단원들은 1월 15일부터 3월까지 연극교육을 거쳐 3월 발표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포항문화재단의 문화예술교육은 기존의 연극예술교육과 달리 나눔인성 교육프로그램도 병행할 예정이라 우리 아이들의 인성교육의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신청은 1월 11일까지 포항문화재단 홈페이지 ‘교육프로그램 신청’란에서 받고 있으며, 간단한 오디션을 거쳐 시민단원을 선발할 예정이다. 오디션은 1월 13일 오후 2시, 포항문화예술회관 2층 회의실에서 진행한다.

 

포항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예술교육과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는 나눔·인성교육의 결합으로, 문화예술의 발전과 사회복지에 대한 관심이 모두 Win-Win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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