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다경데일리]칠곡군은 1월 9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백선기 칠곡군수를 비롯해 실·과장, 퇴직공직자 등이 참가한 가운데 ‘2017 하반기 퇴직공직자 정부포상 수여식’을 가졌다.
▲ 사진설명=칠곡군, ‘퇴직공직자 정부포상 수여식’개최 © 최계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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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상은 일생을 지역과 국가발전을 위해 봉사해온 공직자중 흠결없이 퇴직하는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선정됐다.
이 날 홍조근정훈장에 홍상철 前 지역개발국장, 옥조근정훈장에 송억순 前 민원행정담당, 이규식 前 보건행정담당, 장옥식 前 농기계담당, 이태봉 前 지도기획담당, 근정포장에 석순옥 주무관, 대통령표창 권창오 前 환경관리과장, 이승석 주무관, 국무총리표창에 박미애 주무관이 수상했다.
백 군수는 “30여년이 넘는 긴 시간동안 지역발전을 위해 힘써주신 것에 퇴직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공직자로 근무하면서 쌓은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군정이 계속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큰 힘이 되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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