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고혈압·당뇨병 환자 대상 무료 안저검사 실시

김은하기자  dinggo0515@naver.com | 기사입력 2018/01/11 [02:49]

[포항시=다경데일리] 포항시 남·북구보건소는 고혈압·당뇨병 합병증 예방을 위해 무료 안저검사를 실시한다.

 

▲ 사진설명=포항시, 고혈압·당뇨병 환자 대상 무료 안저검사 실시     © 김은하 기자

 

고혈압과 당뇨병은 완치가 가능한 질병이 아니라, 꾸준한 약물복용과 생활습관개선이 필요한 만성질환으로 관리를 소홀히 하게 될 경우, 뇌졸중, 뇌경색, 신장질환, 당뇨망막병증 등 신체 각 장기를 침범하는 합병증이 발생한다.

 

이로 인해 생명에도 치명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으므로 합병증의 조기 발견과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특히, 당뇨망막병증은 당뇨병 환자에게 오랜 기간 고혈당에 노출된 망막이 손상을 입는 안과 합병증으로, 병이 생겨도 시력감퇴가 서서히 나타나고, 통증과 같은 자각증상이 없기 때문에 발견이 늦는 경우가 많아 매년 정기적인 검사가 꼭 필요하다.

 

검사대상은, 관내에 거주하는 고혈압 ∙ 당뇨병을 진단받은 자로, 보건소를 방문해 선착순으로 안저검사 쿠폰을 발급받으면 된다. 쿠폰을 발급받은 주민은 협약이 체결된 14개 안과에서 무료로 안저(망막미세혈관)검사를 받을 수 있다.

 

북구보건소 관계자는 “모든 질환은 예방관리가 최우선이며 합병증이 발생하면 치료의 지연 등 많은 어려움이 따르므로 미리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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