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 국제관계학과, 동북아평화를 위한 한·일 대학생 워크숍 개최

북미정상회담에 따른 동북아 정치변동에 대해 한일 양국 학생 의견 교류

최계희기자 | 기사입력 2018/06/30 [04:11]

- 양국 학생들, 북한의 비핵화 찬성하지만 신중한 접근 필요...북한인권문제도 따져봐야

 

▲ 워크숍 참석한 학생들 신사 방문 단체     © 최계희기자


[대구대=다경뉴스]한일 양국 학생들이 북미정상회담에 따른 동북아시아 국제정치변동 논의를 위한 만남의 장을 가졌다.

 

대구대학교(총장 김상호) 국제관계학과가 지난 6월 25일부터 28일까지 일본 사가현에 위치한 국립사가대학을 방문해 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이번 연수는 ‘동북아평화를 위한 대학생 워크숍’이라는 주제로 한일 양국 학생 30여 명이 모여 최근 북핵문제와 연계된 일련의 동북아시아 국제정치변동에 대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양국 학생들은 미리 준비한 토론 주제를 발제하고 질의응답을 진행한 결과 북한의 비핵화는 적극 환영할 일이지만 북핵문제 해결과정에 대해서는 매우 신중하게 접근해야하며 북한인권문제에 대해서도 세밀하게 따져보아야 한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이후 학생들은 저녁식사를 하며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각 나라의 대학생 문화, 취업 등 현실적인 문제와 고민에 대한 담소를 나누며 친분을 쌓았다. 

 

또한, 연수기간 동안 후쿠오카 시청과 후쿠오카 박물관, 신사 등을 견학하며 지역문화를 이해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번 연수에 참가한 이효진(국제관계학과 3년·22) 학생은 “자매대학인 일본 사가대학 학생들과 국경을 넘어 하나의 사안을 가지고 토론하고 해답을 찾아가는 과정이 흥미로웠다”라며 “연수를 통해 동북아 국제정치에 대한 시야를 넓힐 수 있었다”고 말했다.

 

▲ 워크숍 참석한 학생들 사가대학 방문 단체     © 백두산기자
성공한 사람이 될 수 있는데 왜 평범한 이에 머무르려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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