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적 소양 갖추고 졸업하는 포항어머니로스쿨 1기 학생들

백두산기자 du32@hanmail.net | 기사입력 2019/01/09 [07:11]

[다경뉴스=백두산기자]국가법정책포럼은 8일 경북 포항시 오천읍 소재 경상북도여성장애인복지관에서 지역사회 어머니들을 대상으로 한 법교육 프로그램을 마치고 식품나라 이지환 대표의 진행으로 포항어머니로스쿨(원장 전정주) 1기 졸업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 포항어머니로스쿨1기졸업기념     © 백두산기자

 

이번 어머니로스쿨과정은 초중등학교 자녀를 둔 포항의 어머니들에게 법지식을 공유하고 준법의식을 북돋우어 공동체의 구김 없는 존속과 개인의 성숙한 삶의 질 향상이라는 포커스를 가지고 설계된 것이었다.
 
어머니들의 법지식과 준법의식에 기초한 법의 생활화가 자녀들의 건전한 성장을 직접적으로 선도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이번 포항어머니로스쿨의 법교육프로그램은 우선 가정에서부터 가시적 효과를 끌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초중등학교의 학생들이나 학교 밖 청소년들에 의한 소년범죄나 비행 그리고 학교폭력이 적지 않은 걱정거리로 등장하고 있는 현실에서 나의 자녀가 혹은 가해자화 혹은 피해자화되는 것을 방지하는 것에도 상당한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최경희, 이은희, 김영미, 박윤현, 정미화, 양명주, 김경애, 송명주, 박선영, 신명희, 양명주, 이명진, 권지영 등의 원우가 졸업장을 가슴에 안았으며 이진영 회장, 원명미 부회장, 김미숙 부회장, 좌지형 사무국장이 원장 표창장을 수상했다.

 

이날 “길이 끝나는 지점에서 새로운 길이 시작된다”면서 “오늘 졸업이 끝이 아니고 새로운 시작임을 기억하길 바란다“는 포항시의회 이남겸 복지환경위원장의 축사도 있었고 ”형설지공으로 법공부에 매진해온 여러분이 포항사회를 한 단계 더 진전시킬 것이다‘라는 법포럼경북로스쿨 서종수 회장의 격려사도 있었다.

 

포항어머니로스쿨1기 이진영 회장은 졸업답사에서 “법공부를 통해 이제 내가 하는 작은 행위 하나에도 법이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면서 “포항어머니로스쿨1기라는 소속감과 자긍심을 가지고 동기들과 함께 밀도 높은 단합으로 의미 있는 삶에 힘을 보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정주 교수는 “구성원들이 작은 욕심을 내려놓고 이웃과 나라를 생각하는 마음으로 법지식이 활용될 수 있도록 오늘 졸업하는 포항어머니로스쿨 원우들이 특별히 역량을 발휘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국가법정책포럼은 사회구성원들에게 법의 가치와 문명사회의 행동양식을 안내함으로써 공동체의 존속과 개인의 성숙한 삶의 질 변화를 유도한다는 기치  하에 출발한 법정책프로그램 연구개발·법교육전문기관이다.

오늘 걷지 않으면 내일은 뛰어야 한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