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안전위원회, ㈜대현하이텍 온수매트 부적합 제품 행정조치 실시

백두산기자 du32@hanmail.net | 기사입력 2019/01/12 [03:23]

[다경뉴스=백두산 기자] 원자력안전위원회(위원장 엄재식, 이하 원안위)는 ㈜대현하이텍에서 판매한 ‘하이젠 온수매트’가 「생활주변방사선 안전관리법」(이하 생방법)이 정한 가공제품 안전기준(1mSv/년)을 초과하여 해당 업체에 수거명령 등의 행정조치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 대진침대 부적합 매트리스 처리명령 정정내역     © 백두산기자

 

원안위는 국민신문고에 접수된 하이젠 온수매트(단일모델)에 대해 73개의 시료를 확보하여 분석한 결과, 이중 15개 제품이 안전기준을 초과한 것을 확인했다.


→ 해당 제품을 표면 2cm 높이에서 매일 10시간씩 9개월 동안 사용했을 경우, 연간 피폭선량이 1밀리시버트를 초과(1.06~4.73 mSv/y)하는 것으로 확인
 

업체에 따르면, ‘14년도에 중국에서 음이온 원단 등을 수입하여 하이젠 온수매트 약 38,000개(’14~’17년)를 생산하는데 사용하였고, 해당제품에 사용된 동일한 원단으로 하이젠 온수매트 커버도 생산‧판매(약 12,000개 추정)하였습니다. → 온수매트 사용 시 오염방지 목적으로 덧씌우는 얇은 커버

 

해당업체는 하이젠 온수매트 결함 관련 고객 제보 이후, 지난 10월부터 고객센터를 통해 해당 온수매트 제품에 대한 교환 신청을 접수받아 현재까지 약 1만 여개의 온수매트를 자발적으로 교환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원안위는 생방법의 부적합 제품 처리 절차에 따라 해당 제품의 결함사실 공개와 수거·교환 등이 신속하고 적절하게 조치될 수 있도록 관리·감독할 계획입니다.

 

한편, 원안위는 대진침대 부적합 매트리스 29종의 모델 중 대진침대에서 모나자이트를 사용한 제품의 생산기간 정정을 요청한 15종 모델에 대해 시료분석 등 검증 절차를 거쳐, 최종 13종 모델이 특정기간 동안 모나자이트가 사용되지 않았음을 확인하고 아래와 같이 부적합 매트리스 처리명령의 정정 조치를 취할 예정입니다.

 

→정정을 요청한 부적합 모델별 변경 생산기간 전후 연도 또는 월을 기준으로 침대 매트리스 시료를 확보하여 분석(총 104개)

오늘 걷지 않으면 내일은 뛰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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